배부른 포동이의 스물여덟 번째 포스팅🤍
구룡포 근처 맛있는 돌짜장 집이 있어 소개해요^^
가게자체는 맛집포스가...
전~~~~ 혀 없는데
가게 안은 손님들로 북적북적ㅎㅎ
웨이팅도 엄청나다던데...!!
제가 간 날은 다행히 웨이팅도 없고
자리도 있어서
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^^
확실히 맛집이기도 하고,
구룡포 근처긴 하지만
구룡포랑은 거리가 있어서인지
주차장이 아주 크게 있어요😁
다르게 말하면 차 없이는 찾아가기 힘들 것 같달까...ㅎㅎ
태블릿 메뉴판인 더오더를 사용하고 있어
빛 번짐 때문에 메뉴판 찍기가 힘들었어요...
아무튼 메뉴도 다양하고
세트메뉴도 여러 조합으로 많았어요 ~
저는 세트메뉴인
문어돌짜장(2인)+탕수육으로 주문완료!!!
주문 후 살펴보니
물 빼고 모든 게 셀프였어...
셀프코너에서 먹을 만큼 챙겨 오고~
잠깐 기다리니까
주문한 메뉴가 나왔네요😍
돌짜장 떼깔이~~~ 굿👍
해물이 가득 들어있고
맨 위엔 문어 한마라 탁!
문어 한 마리 톡톡 잘라두고🐙
이미 양념이랑 잘 섞여 볶아져 있지만
한번 더 쓱쓱 비벼서 먹었더니
오?!!😲
양도 푸짐하고
통통한 새우에 오징어도 가득~
관광지에서 먹은
돌짜장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ㅎㅎ
탕수육은 로봇이 가져다줬어요^^
로봇이 서빙한 탕수육도 먹어볼까?😋
나오자마자 한입 냠냠~
탕수육을 고춧가루 푼 간장에
살짝 찍어 먹는 걸 좋아해서
간장에도 콕! 찍어서 냠냠~
탕수육은 흔히 아는 그 맛!
특별히 맛있다는 아니지만
맛없지도 않은 그런 맛이었어요^^
돌짜장 먹다 살짝 물릴 때쯤
새콤달콤한 탕수육 먹어주기!
번갈아가면서 냠냠 먹고😋
하~~~ 배불러
잘 먹었다!!!
구룡포 들릴 일 있으면
한 번쯤 가서 먹어볼 만한 맛이었네요^^
오늘도 내돈내산으로 잘 먹었습니다😀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