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부른포동이

배부른 포동이의 예순다섯번째 포스팅😊 6시쯤 방문했는데 이미 손님이 많아 메뉴판 찍기가 힘들었네요...😅 (살짝 가려졌어요...ㅎㅎ) 저희는 오겹살 3인분과 된장찌개, 공깃밥 주문했어요^^ 동네 주민들의 맛집이라더니 역시 고기질이 좋더라고요!! 고기 때깔이~ 굿👍 밑반찬도 가득~~~ 쌈도 엄청 신선했어요😆 한 대접 주는 파무침! 저게 진짜 👍 👍 👍 신선하고 상큼해서 입맛이 확 돋는달까 된장찌개와 함께 나온 구운 김 그리고 간장! 평소 구운 김을 좋아해서 밥 싸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😍 물론 된장찌개도 깔끔하니 맛있어서 싹싹 비웠답니다^^ 야무지게 구운 오겹살! 겉에 붙은 껍질은 쫀득하고~ 고기에 누린내도 없고~ 특히나 파무침과 함께 먹으니 끊임없이 들어가더라고요😋 야무지게 먹고 배통통 두드리며 기분 좋..

배부른 포동이의 서른여덟 번째 포스팅🍶전이 먹고 싶은 어느 날🧡 전 전문점이 있나 찾아보다 발견한 부산대'성월'입구는 깔끔한 느낌이라 현대식?! 일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가면 병풍도 있고, 좌식테이블도 있고 뭐랄까... 민속촌 안에 있는 음식점느낌?! 퓨전주막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ㅎㅎ어린 친구들은 모르겠지만 저 델몬트병!! 추억을 부르지 않나요?!!😆 저런 소품들 덕분에 식사 전부터 옛 추억 이야기하느라 재밌었네요^^메뉴판이에요~ 저는 1/2모듬전 19,000 어묵우동탕 15,000 소주 5,000 주문했어요~ 보니까 막걸리 주문하면 호리병 같은 거 주시던데🍶 저기에 막걸리 담아 마셔도 재밌을 것 같네요😲기본찬입니다~ 소스는 식초에 버무린 파, 양념간장, 초장이 있어요! 파는 간장에 넣어서 먹어..

배부른 포동이의 서른한 번째 포스팅💕 부산대 이자카야 맛집 하면 빠질 수 없는 이츠키!! 특히나, 찬바람 부는 지금! 방어와 석화를 개시했다는 소식에 바로 달려갔답니다😆 맛보기 방어와 석화 그리고 바지락파스탕을 주문했어요^^ 기본 안주로 감자샐러드, 고구마칩, 백김치가 나와요~ 후추맛 가득한 감자샐러드는 항상 맛있지~~~ 올 겨울 첫 석화! 간장소스와 초장도 함께 주네요 취향껏 소스 올려서 호로록~~~~😋 석화 먹으니까 더 본격적으로 굴이 먹고 싶어 졌어요ㅎㅎ 통영에 굴 코스요리 유명한 집이 있다던데 올해 안에 꼭!!! 가봐야겠어요^^ 방어회!!! 참기름장과 조미김도 함께 준답니다 아직은 기름기가 올라오지 않아 담백한 맛의 방어회였어요~ 기름기 가득한 방어회는 느끼해서 먹기 힘든데 제 입맛엔 이게 더 좋..

배부른 포동이의 스물세 번째 포스팅😆 장전역 근처 샌드위치 맛집으로 소문난 4242샌드위치를 먹어보았어요! 맛있다는 얘기는 전부터 들려와서 꼭 먹어봐야지 했는데 항상 품절... 그러다가 드디어!! 먹어보았답니다^^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😏 빌라 상가에 위치한 아담한 가게였어요~ 샌드위치 종류는 4242샌드위치 4242참치 4242 BLT 4242베지 4242클래식 이렇게 있어요~ 1. 샌드위치메뉴를 정한다. 2. 진열대의 빵을 고른다. 3. 주문 후 기다린다. 빵종류만 해도 6가지!!! 플레인, 곡물, 올리브, 먹물치즈, 땡초치즈, 베리 이렇게 있어요 아참! 빵만 따로 구매할 수도 있답니다~ 저는 4242샌드위치 플레인으로 하나, 올리브치아바타는 빵만 하나 주문하였답니다^^ 짜잔~~ 금방 나왔어요😁 얼른..

배부른 포동이의 스물한 번째 포스팅😋곱창이 너무 먹고 싶더라고요ㅎㅎ 자갈치에 있는 이모카세 양곱창을 먹을까 칠성양곱창을 갈까 고민하다가 칠성양곱창으로 결정!!!보인다 보여!! 오늘은 웨이팅이 얼마나 있으려나...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 기다릴 거 생각하고 가셔야 해요ㅎㅎ웨이팅 걸어놓고 대기... 웨이팅 방법은 가게입구에 있는 보드판에 쓰면 된답니다메뉴는 구이와 전골! 그리고 사이드들~ 대부분 전골에 곁들일 음식이에요 저는 구이 파라 구이 3인분 주문했어요😆 도토리묵을 제외하고는 다 구워질 반찬들이에요 알아서 구워주시니까 잠시 기다리면 된답니다^^이건 염통이에요~ 이것도 구워주신답니다^^저 돌판이 포인트!! 그래서 돌곱창인가 봐요ㅎㅎ 노릇노릇 굽다가 토치로 더 빠르게~ 화르륵🔥 구워주십니다! 그리고 나..

배부른 포동이의 열아홉 번째 포스팅💕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갔었던 부산대 터줏대감 떡볶이집! 리모델링이 되어 외관은 깔끔하게 바뀌었지만 그때의 추억은 그대로 남아있답니다🤭 그래서인지 여전히 생각나는 떡볶이 맛! 특히나 저는 부대꼬마김밥에 어묵과 유부를 좋아해요^^ 밖에서 서서 먹을 수도 있고 가게 안이 넓고 테이블도 많은 편이라 앉아서 편하게 드실 수도 있어요~ 포장주문은 밖에서 주문하시고, 드시고 가실 분은 테이블 자리 정하신 뒤 테이블 번호 확인 후 가게 안 카운터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^^ 저는 옛날 떡볶이 맛이 생각나서 떡볶이와 꼬치오뎅 포장했어요😘 가득 쌓인 꼬마김밥! 이것도 술술 들어가는 별미랍니다🤤 주문과 동시에 포장용기에 바로 담아주세요^^ 뜨끈한 꼬치어묵과 매콤 달콤한 떡볶이! 요즘 유명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