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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부른 포동이의 쉰여섯 번째 포스팅🥖 궁전제과 방문기 2탄! 이자 마지막일 것 같은 궁전제과 시리즈😅 '궁전제과 두암점'에 가보았어요^^ 두암점은 전용 지하주차장도 있더라고요~ 근데 널찍하진 않아서 초보운전자라면 오히려 불편할지도...ㅎㅎ 두암점은 충장점에 비해 덜 붐벼서 좋았어요~ 지점별로 빵이 조금씩 다른 것 같지만 기본빵이나 시그니처 빵들은 있었어요😊 두암점에서는 흑임자찰빵 4,300원 공룡알 3,500원 구입해 보았답니다^^ 공룡알은 두암점이 더 제 스타일이었어요~ 속재료가 더 큼지막하게 썰려있어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😋 씹는 맛 좋아하면 두암점, 부드러운 식감이 좋다면 충장점에서 드시는 걸로~ 흑임자찰빵도 제 입맛에 딱!!! 빵 사이에 고소한 흑임자크림과 쫀득한 찰떡~ 맛과 식감을 잘 살린 빵..

배부른 포동이의 쉰다섯 번째 포스팅🍞 광주에서 유명한 빵집인 궁전제과! 빵순이는 여행 중에도 유명한 빵집을 놓칠 수 없지~~🤤 광주여행을 하면서 궁전제과만 두 군데 가봤어요! 이름하여 궁전제과 방문 1탄!!! '궁전제과 충장점' 입구부터 연말 분위기 물씬~~~~ 우와... 빵이 엄청나게 많아요!!! 빵순이는 많은 빵을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요~ 그리고 고민에 빠진답니다... 이 중에서 뭘 먹어야 할까...😵‍💫😵‍💫 진짜 고민하느라 몇 바퀴를 돌아봤어요...ㅎㅎ 우선 제일 유명한 공룡알 3,500원 구운 공룡알도 궁금하긴 했는데 먹고 싶지 않아서 패스~ 그리고 어딜 가나 기본은 하는 고로케 3,000원 왜 아삭 소시지일까 궁금해서 고른 아삭소시지 3,000원 이렇게 샀어요😆 신제품콘테스트 수상작도 볼 수 ..

배부른 포동이의 쉰네 번째 포스팅🍗 광주에 있는 '양동통닭' 들어보셨나요?!! 한 번씩 옛날치킨이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여기가 딱! 옛날치킨 느낌이더라고요~ 거기다 맛집이라는 소문이 자자해서 가봤답니다~ 비도 내리고 12시도 안 된 시간인데 벌써 줄이 있었어요😯😯 줄 서서 먹는 맛집이 맞나 봐...! 가게 안쪽에 테이블이 있어서 먹고 갈 수도 있더라고요~ 저는 다시 부산으로 가야 해서... 아쉽지만 포장해서 가져갔답니다🥲 저는 후라이드 반마리 포장주문했어요~ 이렇게 튀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~ 손님이 많다 보니 쉴 틈 없이 닭을 튀기고 계신답니다! 튀긴 닭을 보니 똥집에 닭발도 있었어요~ 맛있겠다🤤🤤 소스는 기본양념치킨소스 하나가 제공되고 있는데 1개 500원 3개 1,000원으로 겨자소스, 매콤소..

배부른 포동이의 쉰세 번째 포스팅🪿 찾아보니 광주에 유명한 음식들이 많더라고요~ 떡갈비, 오리탕, 상추튀김 등등 오리탕거리, 떡갈비거리가 있을 정도😲 떡갈비를 먹을까... 오리탕을 먹을까... 고민하다 날이 추우니 뜨끈하게 몸보신하려고 오리탕으로 결정했어요! 근처에 영미 오리탕이라고 엄청 유명한 집도 있었는데 평이 갈리더라고요... 그래서 다른 곳 찾아보다 발견한 '태화오리탕' 가게 앞에 작지만 여섯 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~ 오리탕 (반마리) 40,000 주문했어요😁 오리탕을 주문하면 로스와 홍어무침이 서비스로 나와요😆 기본 반찬들이 쫘르륵 놓이고~ 제일 먼저 로스가 나왔어요! 로스에는 팽이버섯이랑 양파까지 야무지게 나오더라고요😆 저는 여기에 마늘도 같이 구워서 먹었어요~ 맛있게 구워진 ..

배부른 포동이의 쉰두 번째 포스팅😆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왔었던 맛집! 광주에 오면 꼭 가봐야지 했던 맛집!! 서울곱창!!! 드디어 가봤어요😆😆 입구부터 느껴지는 맛집의 기운~~ 유명한 맛집인데 여행객들보다 현지인들이 더 많은 것 같았어요! 여기 찐이다...!! 기대감이 더 더 올라갔어요☺️ 주방에서 구워져서 나오다 보니 가게 안 연기도 없고 냄새도 거의 안 나서 옷에 냄새 밸 걱정 없어 좋았어요^^ 저희는 곱창구이 19,000 암뽕순대 13,000 국밥(내장) 8,000 주문했어요🧡 그나저나 소주... 오천 원...!!! 비싸 비싸😬 광주는 상추를 좋아하나...?!! 지금 생각해 보니 제가 갔던 모든 음식점에 빠지지 않고 상추가 올라갔어요ㅎㅎ 물론 상추가 있어야 하는 메뉴긴 했지만요😆😆😆 곱창구이예요..

배부른 포동이의 쉰한 번째 포스팅😉 부산에서 광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~ 와... 멀다 멀어... 휴게소를 자주 들렀지만 그래도...! 거의 4시간이 걸렸답니다🥲🥲 여행자의 zip도 가보고, 역사의 흔적이 가득한 전일빌딩 245도 가보고, 양림문화역사마을 등등 짧지만 알찬 여행이었어요🥰 짧은 여행 중 첫 번째 식사!!! 바로바로 상추튀김이었어요~ 현완단겸상추튀김이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저는 충장로에 있는 '진스통'에 가보았어요^^ 좁은 통로에 있는 가파른 계단을 지나면 2층에 아주아주 커다란 매장이 있어요~ 학창 시절 학교 앞 분식집이 리모델링한 것 같은 정겨운 풍경에 현대식 분위기 한 스푼 더해진 느낌?!!ㅎㅎ 메뉴판 정독하고😄 진스통 알뜰세트 (상추튀김 1인분+수제돈가스+김치볶음밥) 17,500원 주문했..

배부른 포동이의 쉰 번째 포스팅😉 광안리에 가면 들려야 하는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'민락 더 마켓'! 사실 저는 생긴 지 오래되지 않았을 때 간 적이 있는데 너~~~ 무 별거 없어서 그동안 가지 않았다가 이번에 한번 들려보았답니다^^ 광안리 핫플답게 사람이...!!! 엄청 많았어요~~~ 스타벅스도 입점해 있고 여러 가지 음식점과 소품샵도 있었어요~ 소품샵 구경하면서 이것저것 사고🤭 돌아다니다 발견한 벌집 아이스크림!!! 벌집 아이스크림 +카이막 세트가 베스트메뉴인가 봐요~ 베스트메뉴를 먹어볼까 고민했지만 벌집아이스크림 6,000원 주문했어요😆 메뉴를 모형으로 만들어 두셨어요! 아이스크림의 모형을 보고 고민할 수 있어 좋았어요~~ 아이스크림에 꿀을 한가득 뿌린 뒤 벌집 한 조각 잘라서 쏙!! 넣으면 완성😁..

배부른 포동이의 마흔아홉 번째 포스팅😍 연말이라 그런지 분위기 있는 와인바에 가고 싶더라고요😉 그래서 다녀온 광안리의 '바딜란' 바딜란은 AK빌딩 3층에 있어요~ 엘리베이터 앞에 와인병이 촤르륵~ 놓인 인테리어 덕분에 여기가 바딜란이구나!! 하고 바로 알 수 있었답니다😉 분위기가 굿👍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물씬~~ 혹시나 해서 예약하고 갔는데 안 했으면 어쩔 뻔...! 예약 손님들로 가득하더라고요 와인바답게 엄청나게 많은 와인종류가 있었어요😲 저는 사실... 와인을 잘 몰라서... 뭘 마셔야 할지 걱정했는데 원하는 스타일을 말하니까 엄청 친절하게 추천해 주시더라고요😊 저희는 하몽플레터 35,000원 포르투갈그릴문어 29,000원 와인은 까빌리에 75,000원을 주문했답니다^^ 주문한 와인 먼저 나..

배부른 포동이의 마흔여덟 번째 포스팅😉 또간집 부산 편에 나온 갈매기살 맛집!! 저는 부산갈매기보다는 포구나무집을 선호한답니다😉 갈매기살로만 승부한다는 두구동 맛집🧡 포구나무집은 종업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주차장도 넓고 좋고, 음식 맛까지 좋은데!!! 딱 하나... 부산 외곽이라 차가 없으면 찾아가기 힘들다는 아주아주 큰 단점이 있어요😭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고요~ 들어가면 홀 쪽은 의자가 있는 좌식테이블이, 방에는 방석에 앉는 형태의 좌식테이블이 있어요^^ 메뉴판이에요~ 가격대는 있지만😢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는 걸 어떡해... 소금이랑 양념 둘 다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양념이 더 취향이라 갈매기 양념구이 3인분 주문했어요~ 거기다 밥 두 공기와 된장찌개까지😋 고깃집에서 볼 수 있는 기본상차림..

배부른 포동이의 마흔 일곱번째 포스팅🤭스테이크는 질기고 비싼 음식이라는 인식이 박혀있었는데 어느 날 대구 더 현대에 있는 텍사스로드하우스의 스테이크를 맛보고 신세계를 경험했어요😚 그날부터 스테이크에 빠져 스테이크 맛집을 찾아다니기도 했답니다😆 오늘 딱! 텍사스로드하우스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서 대구 더현대에 갔어요~텍사스를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😅 텍사스 느낌의 인테리어겠죠...?!!입구에는 곧 내 뱃속으로 들어갈 스테이크가 나란히~ 나란히~ 그리고 텍사스로드하우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5분마다 구워내는 신선한 빵! 🍞 저 빵이 진짜 맛있어요!!!!!메뉴판입니다~ 평일에는 런치메뉴도 있어요^^ 런치메뉴가 가성비 좋아 보이던데 다음엔 평일런치도 먹어보고 싶네요😋 저는 립아이콤보(+그릴드 BBQ 치킨) 주문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