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부른 포동이의 쉰다섯 번째 포스팅🍞
광주에서 유명한 빵집인 궁전제과!
빵순이는 여행 중에도
유명한 빵집을 놓칠 수 없지~~🤤
광주여행을 하면서 궁전제과만 두 군데 가봤어요!
이름하여 궁전제과 방문 1탄!!!
'궁전제과 충장점'
입구부터 연말 분위기 물씬~~~~
우와... 빵이 엄청나게 많아요!!!
빵순이는 많은 빵을
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요~
그리고 고민에 빠진답니다...
이 중에서 뭘 먹어야 할까...😵💫😵💫
진짜 고민하느라 몇 바퀴를 돌아봤어요...ㅎㅎ
우선 제일 유명한 공룡알 3,500원
구운 공룡알도 궁금하긴 했는데
먹고 싶지 않아서 패스~
그리고 어딜 가나 기본은 하는 고로케 3,000원
왜 아삭 소시지일까 궁금해서 고른
아삭소시지 3,000원
이렇게 샀어요😆
신제품콘테스트
수상작도 볼 수 있었어요~
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콘테스트인가 봐요!
대상 멘보샤르르 6,000원
은상 슈렉말차도넛 3,100원
동상 감태로운명란 5,000원
계산하고 2층으로 올라왔더니
카페 같은 공간이!
음료종류도 주문가능하고,
1층에서 산 빵을 먹을 수도 있었어요~
접시, 포크 등 요청하면 주신다고 하네요😙
공룡알은 진짜 가성비 대박!
바게트빵 안에 꽉 찬 속재료😆
달걀샐러드는 부드럽고~
간간히 아삭아삭 씹히는 오이의 식감!
조화로운 맛과 식감이 굿 👍
고로케도 옛날 고로케 맛~
아삭소시지는
소시지 육즙이 팡! 튀는 식감이라 아삭소시지일까
양배추의 아삭함때문에 아삭소시지일까
궁금했는데
양배추 때문인 걸로
궁금증해결😜
2층 한편에 궁전제과 역사를
볼 수 있도록 전시도 되어있고
굿즈도 판매하고 있었어요~
나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답니다!
그리고 나가는 길에
눈에 아른거렸던 나비파이...
결국 샀어요ㅎㅎ
파삭한 식감인데 살짝 니글거리는 끝맛...
쫌... 실망😞
전자레인지에 20초 돌려먹으면 맛있대서
전자레인지에 20초 돌려서 다시 먹어봤는데
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 게 낫더라고요😅
그래도 엄청나게 맛있지는 않았어요
그냥 난 공룡알 먹어야겠다🤭
오늘도 잘 먹었습니다~
궁전제과 충장점 방문기 끝!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