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부른 포동이의 쉰여섯 번째 포스팅🥖
궁전제과 방문기 2탄!
이자 마지막일 것 같은 궁전제과 시리즈😅
'궁전제과 두암점'에 가보았어요^^
두암점은 전용 지하주차장도 있더라고요~
근데 널찍하진 않아서
초보운전자라면 오히려 불편할지도...ㅎㅎ
두암점은 충장점에 비해
덜 붐벼서 좋았어요~
지점별로 빵이 조금씩 다른 것 같지만
기본빵이나 시그니처 빵들은 있었어요😊
두암점에서는
흑임자찰빵 4,300원
공룡알 3,500원
구입해 보았답니다^^
공룡알은 두암점이 더 제 스타일이었어요~
속재료가 더 큼지막하게 썰려있어
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😋
씹는 맛 좋아하면 두암점,
부드러운 식감이 좋다면 충장점에서
드시는 걸로~
흑임자찰빵도 제 입맛에 딱!!!
빵 사이에 고소한 흑임자크림과 쫀득한 찰떡~
맛과 식감을 잘 살린 빵이었어요~
그러고 보니 전 식감이 중요한가 봐요😆
바게트, 치아바타, 깜빠뉴 등
단단한 종류의 빵은 잘라주나 봐요!
요즘 기계로 자르는 곳이 많은데
여기는 직접 썰어주는 것 같아요~
퍼포먼스인가😁
충장점처럼 화려하진 않지만
두암점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^^
이 정도면 충분하지!!
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포인트💛
옛날 아이스크림🍦
이게 요즘도 있다니!!!🤭
아이스캔디는 팥, 바닐라,
딸기, 커피, 메론맛이 있고
가격은 2,000원이네요^^
개인적으로 두암점이 덜 붐비기도 하고
정겨움이 느껴져서 좋았네요^^
오늘도 잘 먹었습니다~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