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부른 포동이의 예순네 번째 포스팅😚
유동커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?🤔
예전에 제주도 여행할 때
유동커피를 처음 맛보고
맛있어서 부산에 돌아와서
체인점 몇 군데를 가봤는데
역시 본점은 본점이더라고요!
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도 유동커피를 가보았답니다^^
매장이 그렇게 넓진 않지만
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이 몇 개 있고
바형테의 자리와 다인석테이블도 있어요😄
그렇지만 저는 일정이 있던 관계로 테이크아웃!
저는 유동커피의 아메리카노를 좋아해서
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답니다^^
원두종류가 무려 네 가지랍니다😆😆
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편이라
고민도 하지 않고
C타입-아주방(아저씨) 원두를 픽!
원두가 다양해서 골라마시는 재미가 있어요^^
음료 외에도 빵도 판매 중이네요~
맛있어 보였지만 먹을 게 많아서 패스!
C타입-아주방(아저씨)은 설명 그대로
구수한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었고
A타입-오라방(총각)은 상큼한 산미를 느낄 수 있었던 커피였답니다😁
그리고 가게 한편에 굿즈도 판매 중이었어요~
커피가 워낙 맛있어서 원두 사려다가
집에 원두로 내리는 커피머신이 없어서
참았네요🤣
또, 원두 향을 느낄 수 있는
시향용 커피가루가 있어요.
향만 맡아도 맛을 느낄 수 있어서
원두 고민되시는 분들은 향을 먼저 맡아보시고 취향껏 원두를 고르셔도 좋을 것 같네요😁

오늘도 잘 마시고 간답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