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부른 포동이의 일곱 번째 포스팅😃
추석에 시골 할머니, 할아버지 댁에 가는 길!
영덕휴게소를 들렀답니다😆
오잉?!
휴게소에 이런 곳이??
영덕송이한마당?!
영덕이 대게도 유명하지만
송이버섯도 유명해요👍

구경이나 하고 가자 싶어
들어가 보았답니다😄

입구 한쪽에 세워져 있는 송이버섯모형!
너무 귀엽잖아~🥰
송이버섯 직거래 마당임을
단번에 알 수 있었네요!


큰 공간은 아니었지만
여러 부스가 있었어요
송이버섯뿐 아니라
여러 농산물들도 가득~



다른 건 다 패스~
송이버섯만 보면 돼!
송이버섯 비싼 건 예상했지만...
가격이... 역시 비싸구나...😢
박스에 담긴 걸로 바로 구매할 수도 있고
원하는 가격만큼 무게 달아서
맞춰주시기도 한답니다!

능이버섯? 맞나...
이건 능이버섯이라고 들었는데
능이버섯도 귀하다고 하더라고요

언제 또 와보겠어?!!
온 김에 송이버섯 하나 샀어요😆

우와~~ 귀한 송이버섯ㅎㅎ
집 가서 구워 먹어 봤는데
향이 남다르더라고요🫢
냠냠😋
오늘도 배부르게 잘 먹었답니다^^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