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부른 포동이의 쉰두 번째 포스팅😆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왔었던 맛집! 광주에 오면 꼭 가봐야지 했던 맛집!! 서울곱창!!! 드디어 가봤어요😆😆 입구부터 느껴지는 맛집의 기운~~ 유명한 맛집인데 여행객들보다 현지인들이 더 많은 것 같았어요! 여기 찐이다...!! 기대감이 더 더 올라갔어요☺️ 주방에서 구워져서 나오다 보니 가게 안 연기도 없고 냄새도 거의 안 나서 옷에 냄새 밸 걱정 없어 좋았어요^^ 저희는 곱창구이 19,000 암뽕순대 13,000 국밥(내장) 8,000 주문했어요🧡 그나저나 소주... 오천 원...!!! 비싸 비싸😬 광주는 상추를 좋아하나...?!! 지금 생각해 보니 제가 갔던 모든 음식점에 빠지지 않고 상추가 올라갔어요ㅎㅎ 물론 상추가 있어야 하는 메뉴긴 했지만요😆😆😆 곱창구이예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