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부른 포동이의 열아홉 번째 포스팅💕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갔었던 부산대 터줏대감 떡볶이집! 리모델링이 되어 외관은 깔끔하게 바뀌었지만 그때의 추억은 그대로 남아있답니다🤭 그래서인지 여전히 생각나는 떡볶이 맛! 특히나 저는 부대꼬마김밥에 어묵과 유부를 좋아해요^^ 밖에서 서서 먹을 수도 있고 가게 안이 넓고 테이블도 많은 편이라 앉아서 편하게 드실 수도 있어요~ 포장주문은 밖에서 주문하시고, 드시고 가실 분은 테이블 자리 정하신 뒤 테이블 번호 확인 후 가게 안 카운터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^^ 저는 옛날 떡볶이 맛이 생각나서 떡볶이와 꼬치오뎅 포장했어요😘 가득 쌓인 꼬마김밥! 이것도 술술 들어가는 별미랍니다🤤 주문과 동시에 포장용기에 바로 담아주세요^^ 뜨끈한 꼬치어묵과 매콤 달콤한 떡볶이! 요즘 유명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