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부른 포동이의 다섯 번째 포스팅! 부산으로 돌아온 배부른 포동이, 평소 좋아하는 남포동의 깡통시장을 가보았답니다. 그동안 줄이 너~~~~~무 길어서 포기한 깡돼후! 오늘은 대기가 길어도 한번 먹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출발!멀리서 깡돼후 간판이 보여서 달려갔다가 멈칫... 와... 예상보다 기다리는 분들이 더 많더라구요🫢 매장에서 식사하시면 대기번호 받고, 차례가 되었을 때 자리에서 주문하면 됩니다. 포장인신분들은 줄 서서 바로 주문 후 결제! 웨이팅 필수예요!!!기다리면서 메뉴판 정독! 음... 나는 반반메뉴로 먹어야지❤️저희는 나오자마자 바로 맛보고 싶어서 홀에서 먹기로 결정했어요😊 주말 저녁이라 이미 웨이팅이 길게 잡혀있더라구요. 저희는 18번째🤣 웨이팅이 길어 슬쩍 포장줄을 보니 포장도 만만치 않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