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부른 포동이의 쉰세 번째 포스팅🪿 찾아보니 광주에 유명한 음식들이 많더라고요~ 떡갈비, 오리탕, 상추튀김 등등 오리탕거리, 떡갈비거리가 있을 정도😲 떡갈비를 먹을까... 오리탕을 먹을까... 고민하다 날이 추우니 뜨끈하게 몸보신하려고 오리탕으로 결정했어요! 근처에 영미 오리탕이라고 엄청 유명한 집도 있었는데 평이 갈리더라고요... 그래서 다른 곳 찾아보다 발견한 '태화오리탕' 가게 앞에 작지만 여섯 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~ 오리탕 (반마리) 40,000 주문했어요😁 오리탕을 주문하면 로스와 홍어무침이 서비스로 나와요😆 기본 반찬들이 쫘르륵 놓이고~ 제일 먼저 로스가 나왔어요! 로스에는 팽이버섯이랑 양파까지 야무지게 나오더라고요😆 저는 여기에 마늘도 같이 구워서 먹었어요~ 맛있게 구워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