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부른 포동이의 열여덟 번째 포스팅~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! 바로바로 겨울간식이랍니다~ 서면을 돌아다니다 예전에 자주 먹었던 계란빵이 생각나더라고요^^ 우리은행 근처에 있었는데... 기억을 더듬으며 찾아갔어요! 서면몰 지하도상가 들어가는 출입구에서 발견! 자리를 옮기신 건지 다른 분인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찾았다!! 계란빵이라는 글자가 보이자마자 달려갔어요😆 계란빵 말고도 땅콩빵이랑 앙금빵도 있어요🥰 동글동글 너무 귀여워~~ 저는 계란빵 주문했어요! 계란빵은 1500원입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계란빵🥚 빵은 부들부들 달달하고 계란은 짭조름한 게 단짠의 원조가 아닐까요ㅎㅎ 계란빵 하나 순삭!!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