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부른 포동이의 마흔여덟 번째 포스팅😉 또간집 부산 편에 나온 갈매기살 맛집!! 저는 부산갈매기보다는 포구나무집을 선호한답니다😉 갈매기살로만 승부한다는 두구동 맛집🧡 포구나무집은 종업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주차장도 넓고 좋고, 음식 맛까지 좋은데!!! 딱 하나... 부산 외곽이라 차가 없으면 찾아가기 힘들다는 아주아주 큰 단점이 있어요😭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고요~ 들어가면 홀 쪽은 의자가 있는 좌식테이블이, 방에는 방석에 앉는 형태의 좌식테이블이 있어요^^ 메뉴판이에요~ 가격대는 있지만😢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는 걸 어떡해... 소금이랑 양념 둘 다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양념이 더 취향이라 갈매기 양념구이 3인분 주문했어요~ 거기다 밥 두 공기와 된장찌개까지😋 고깃집에서 볼 수 있는 기본상차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