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부른 포동이의 서른여덟 번째 포스팅🍶전이 먹고 싶은 어느 날🧡 전 전문점이 있나 찾아보다 발견한 부산대'성월'입구는 깔끔한 느낌이라 현대식?! 일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가면 병풍도 있고, 좌식테이블도 있고 뭐랄까... 민속촌 안에 있는 음식점느낌?! 퓨전주막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ㅎㅎ어린 친구들은 모르겠지만 저 델몬트병!! 추억을 부르지 않나요?!!😆 저런 소품들 덕분에 식사 전부터 옛 추억 이야기하느라 재밌었네요^^메뉴판이에요~ 저는 1/2모듬전 19,000 어묵우동탕 15,000 소주 5,000 주문했어요~ 보니까 막걸리 주문하면 호리병 같은 거 주시던데🍶 저기에 막걸리 담아 마셔도 재밌을 것 같네요😲기본찬입니다~ 소스는 식초에 버무린 파, 양념간장, 초장이 있어요! 파는 간장에 넣어서 먹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