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부른 포동이의 마흔 번째 포스팅😚어탕...? 맛있을까...?!! 어탕을 먹어본 일이 없어서 반신반의하며 찾아간 '진가네 칼국수수제비'가게를 보고 바로 느꼈어요! 아...! 이곳은 전통 있는 맛집인가 보다...ㅎㅎ 어르신들도 많았지만 젊은 사람도 많았어요^^ 손님이 많아도 회전율이 좋아 금방 자리가 난답니다😁메뉴판입니다~ 저는 어탕수제비를 먹어보았어요😋기본찬이 나왔어요~ 깔끔한 밑반찬!보글보글~~ 뚝배기 가득 어탕수제비 국물부터 한입😄 비린맛이 하나도 없고 맛있더라고요 제피가루랑 들깨가루를 비치해 두었는데 취향껏 넣어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^^ 한 가지 국물로 다양한 맛을~~ 수제비는 직접 뜯어 넣어서인지 투박한 느낌이지만 그래서 더 좋았어요^^ 쫠깃쫠깃~~ 그런데... 너무 뜨거워...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