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부른 포동이의 여섯 번째 포스팅😋많은 분들이 부산 빵집하면 떠올리는 여러 곳들이 있지만 저는 단연 '보리종 파티세리'가 떠오른답니다😊보리종 파티세리는 부곡동에 하나, 장전에 하나 이렇게 두 군데가 있어요~ 제가 알기론 부곡동점이 본점인 걸로 아는데 저는 장전점으로 다녀왔답니다😆음~~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맛있는 빵냄새! 보리종은 코너별로 나눠져 있는데 1번은 유럽빵 2번은 데일리빵 3번은 샌드위치 4번은 쿠키코너랍니다~ 저는 1번 유럽빵코너의 빵들을 좋아해요🥰그중에서도 시금치치아바타랑, 올리브푸가스, 대파베이컨푸가스는 꼭 사는 빵 중 하나랍니다! 커다란 빵인데도 슴슴하지만 계속 당기는 맛에 먹다 보면 순삭...!!! 한때 치즈치아바타를 무조건 사 먹었는데 푸가스 종류를 먹고나서부터는 푸가스로 갈아탔어요..